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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사 위증 문제화 경남|착공 않은 양어장을 잘 운영된다고
농림위의 경남 도청에 대한 감사는 경남 양산군의 뱀장어 양어장에 대한 정해식 지사의 증언이 허위라고 해서 여야 의원이 정지사에 대한 고발 여부로 격돌, 17일 감사가 한때 중단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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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수의 39%나 되는 과오 납 따져
사채신고관계 자료제출문제로 감사를 중단했다가 11일 재개한 국회재무위 제1반은 밤 9시 반까지 인천세관에서 야간감사. 중부지방 국세청 감사에서는 8·3긴급명령에 따른 사채신고내용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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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실기업 정리의 법제화
재무부는 부실기업 정리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 합리화 법의 제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한다. 구상중인 기업 합리화 법의 골자는 ①부실기업주의 기업재산 횡류에 대한 제재 ②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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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
누적된 금융면의 적폐를 혁신하는 방안으로서 21일에 발표된『연체 대출정리 및 금융쇄신 대책』의「포인트」는 대체로 다섯 가지-즉 ①부질·연체기업의 과감한 공보 ②산은 인수관리시의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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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화실마리 찾는 대한불교조계종-26일 열리는 종회를 계기로
대한불교조계종은 26, 27일 임시 중앙종회를 열고 총무원의 새로운 간부진 개편과 이에 따른 자체내 정화의 실마리를 찾는다. 조계종총무원은 지난 6월26일 종단중진회의를 열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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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매자 많아도 헐값 노려 유찰 거듭
60억원에 달하는 각종부동산을 1년 동안 시한부로 일반에 공매하고 있는 성업공사 주변이 부동산 브로커와 원매자들의 은밀한 탐구전으로 들끓고 있다. 성업공사에 드나드는 부동산 브로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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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접세수 부진 따져
▲재경위=국세청에 대한 감사에서 ①내국세 징수부진 ②과오납금의 격증 ③고액체납격증과 정리부진 ④특정업체에 대한 정치적 세무 사찰 ⑤위장공개 법인에 대한 면세 특혜 등을 추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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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력업체들 부동산방매 움직임
5개월째 지속된 초긴축정책에 연초의 불경기까지 겹쳐 빚어진 극심한 자금난 때문에 업계의 유력한 기업체들이 부도발생이 곤경에 몰려 은행측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한편 소유부동산을 헐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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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짜리 국유지사기
검찰은 싯가 2억3천여만원의 국유지를 사기해 먹은 대규모 토지사기사건을 적발, 먼저 이 사건에 관련된 양영애(40·여·서울동대문구보문동2가14∼2) 조효순(60·종로구명륜동3가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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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서에서 구속까지|포항시장터 부정불하의 이면
지역구쟁탈을 위한 두 국회의원사이의 불화설, 상부압력설 등 갖가지풍문을 자아냈던 포항시 죽도시장부지 부정불하사건은 11일 검찰이 현경주시장 배수강씨를 구속함으로써 일단 매듭을 지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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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성군수 등 입건
【춘천】 원주경찰서는 8일 원성군수 김경산씨 (40)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영동작잠공사 전무 김동술씨(40)와 목상 이모씨(47)를 산림법위반혐의로 각각 입건,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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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계 헐값에 불하
정부관리기업체인「한국기계공업주식회사」가 싯가보다 훨씬 낮은 값으로 모회사에 불하되고 있는 사실이 8일 국회 상공위 국정감사에서 크게 문제됐다. 상공위 감사반은 이날 한국기계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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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공사에 재정낭비 의혹
외무·운영 두 위원회를 제외한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8일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의 탈법적인 사전공사집행(건설위)비료관리 부실로 인한 16억원의 국고손실 (농림위)등을 중점적으로 따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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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주의 시은현물 출자
황재무는 시중은행에 대한 정부의 현물출자를 끝으로 올해 정부주식의 공매는 끝막음하겠다고 밝혔다. 예산상으로 18억원의 매각수입을 계상했던 올해 정부소유주식 매각계획은 그동안 네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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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영화에 눌린 분산|정부주식 공매의 향방
정부관리업체의민영화, 주식분산및 세입확보를목적으로 지난4월11일부터시작된 정부주식공매는민영화만을위한 것으로 급선회하여 특정인의 매점기도를 양성화하고 있다. 1일 황재무부장관은특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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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유림을 불하
서울지검 안경상 검사는 31일 문화재 관리국에서 강원도 삼척과 문경에 있는 구 황실 소유 국유림 벌채 불하를 할 때 헐값으로 불하하여 약5천여만원의 국고손실을 냈다는 혐의를 잡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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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 가치의 50%선?
지난 11월 23일부터 전주식매각 방침 아래 증권시장을 통해 공매되고 있는 인천중공업주 및 대한철광주가 실질자산가치보다 헐값으로 팔리고 있다는 주장이 대두되고있다. 2일 하오 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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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|통근 농업
『일본의 농촌 인구는 지금의 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며, 농가마다 자가용차를 갖게 될 것이다』 이것은 일본 경제기획청의 경제 연구소가 제시한 「20년 후의 일본의 농업상」-. 『8년